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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 - Korean

들장미 소녀 캔디를 기억하시나요?


캔디의 삶을 연구한 애독자들은 캔디 이야기의 
가장 중요한 교훈을 한 단어로 Resilience 라고
표현합니다.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일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초기 정부시절,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TV에서 만화로 방영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전쟁 후 60-70년대 가난하던 시절,

이러한 캔디의 선한 인생 적응능력은 

모든 어린이들이 본받아야할 가장 중요한 표본이었습니다. 

 

주인공 캔디는 고아로서 심한 고난을 당한 이후에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도 않고,

남을 많이 미워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오랜 세월 방황하지도 않고,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원래의 평온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감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요? 

 

첫째로, 만화책 시리즈와 TV에 방영된 시리즈에서 캔디는 

고아원을 운영하는 두 명의 여성분들(포니선생님과 레인 선생님)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받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간직한 신앙인으로 나옵니다. 

 

캔디가 윌리엄 큰아버지에 의해 아드레이가의 양녀가 된 직후

도로시가 캔디에게 한 말:

"행복이란 남으로부터 받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행복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거야. 그것을 도와주는 분은 하나님 뿐이셔"

 

 

둘째로, 원본인 만화본과 TV 시리즈물도 동일하게

캔디의 인생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캔디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 꼭 했던 
행동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캔디를 가장 행복하게 해주었던 안소니가 죽었을 때, 
밤낮으로 눈물흘리던 캔디는 어느날 친구들인 아치와 애니 그리고 스테아에게

편지 한장만을 남기고 포니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몇달 살면서 새 힘을 얻고있을 때

윌리엄 큰아버지가 보낸 집사와 함께 영국의 기숙학교로 떠납니다. 

 

또한 영국 기숙학교에서 테리를 만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이라이자의 모함에 캔디는 감옥에 갇히고, 그런 캔디를 구하기 위해서

테리는 학교를 떠납니다. 뒤늦게

테리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학교를 떠난 사실을 알게된 캔디는

또다시 심한 괴로움을 경험하고 지난번처럼 친구들에게 편지 한장만을 남기고

자신도 학교를 떠납니다. 이때 역시 다시 포니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캔디는 포니의 집에서 간호사가 되기위한 공부를 시작하고 그렇게 
간호사가 됩니다. 

 

당신이 힘들 때 가고 싶은 가장 편안한 장소는 어디인가요?

캔디에게 있어서 포니의 집은 가장 포근한 안식처였습니다. 
간호사가 된 이후에 다시 만난 테리... 그러나 스잔나때문에 
이번엔 영원히 테리와 헤어져야하는 엄청난 시련을 또 당합니다. 
이때에도 캔디가 찾아간 곳은 포니의 집이었습니다. 


그리고 안식처인 포니의 집에서 캔디는 자신이 아끼고 존경하는 
알버트씨가 윌리엄 큰아버지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원본 시리즈는 막을 내립니다. 

 

결론적으로, 들장미 소녀 캔디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Resilience 를 보여주는 이유는

첫째는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캔디의 신앙이었고, 

둘째는 안식처인 고향(포니의집)을 찾아감으로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캔디가 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또한 하나님이 내 삶에서 마련해주신 

나의 안식처를 찾아가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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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 소녀 캔디 만화의 원본을 읽으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들장미 소녀 캔디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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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 소녀 캔디 만화는 이후 많은 속편들이 있었지만, 원작가에 의한 
수정이 아니었으나 최초로 원작가에 의한 수정본인 Final Story 는

일본에서 2010년 정식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전과 달리 만화본은 없고 편지형식의 스토리입니다. 

Candy Final Story Published on 2010


캔디의 만화가 더이상 출간되지 않는 이유는 원저자와 만화 삽화가 사이의

오랜 법정 다툼끝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영문판도 없는 편지형식의 화이널 스토리는 일본어(2010) 외에도

이태리어(2015), 불어(2019), 스페인어(2020)로 출판되었습니다. 

 

캔디의 행복했던 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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